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안을 최대한 빠르게 국회에 제출해달라고 주문하며 국회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 협력을 구하는데 필요하다면 적절한 시기에 자신이 직접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 형태로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안이 청문회 활성화 이후 최단시간 안에 인준됐다면서 국정이 조속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국회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약속했던 책임 총리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최대한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방정책 공약을 정리하면서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포함 시키라고 지시하고, 영호남이 공동으로 벌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011402433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