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이 8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며 메이저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.<br /><br />김태균은 두산과 경기에서 앞선 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,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.<br /><br />두산은 김재환이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점을 올리며 8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LG는 허프가 시즌 첫 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넥센을 6대 1로 물리쳤고, SK는 최정의 시즌 17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를 10대 4로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.<br /><br />NC는 모창민의 4타점 활약으로 KIA를 8대 7로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고, 구자욱이 4안타 6타점을 쓸어담은 삼성은 롯데를 13대 2로 완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012336306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