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박인비 선수가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PGA 투어에서는 안병훈 선수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13위로 밀렸습니다.<br /><br />이형원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 1라운드.<br /><br />6번 홀 박인비의 어프로치샷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.<br /><br />보기 위기에서 침착하게 파를 잡아낸 박인비는 3언더파 공동 14위에 자리 잡았습니다.<br /><br />단독 선두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노르드크비스트와는 4타 차입니다.<br /><br />신지은과 이정은은 6언더파 공동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, 세계 랭킹 3위 유소연은 10번 홀부터 연이어 보기 4개를 범하며 3오버파 공동 98위로 부진했습니다.<br /><br />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 나선 안병훈도 퍼트가 흔들렸습니다.<br /><br />첫날 공동 7위로 시작한 안병훈은 2라운드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4언더파 공동 13위로 내려앉았습니다.<br /><br />중간합계 14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는 제이슨 더프너와는 10타 차이입니다.<br /><br />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는 최경주와 함께 3오버파 공동 64위로 겨우 컷 탈락 위기를 넘겼습니다.<br /><br />YTN 이형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031413222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