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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 인준 '산' 넘으면 강경화·김상조라는 복병 있다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문재인 정부의 첫 검증 관문인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는 '한 고비'를 넘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하지만,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통과라는 또 다른 '산'이 남아 있습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해명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문재인 정부 인사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'위장 전입'이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두 후보자의 발목도 잡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먼저, 강경화 후보자.<br /><br />청와대는 일찍이 강 후보자의 위장 전입에 대해 언급하면서 흠결이 있긴 하지만 능력을 인정해 달라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[조현옥 / 청와대 인사수석 (지난 21일) : 위장전입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(장녀가) 2000년 2학기에 이화여고에 전학했는데 이후 1년간 친척집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습니다.]<br /><br />자신의 모교인 이화여고에 딸을 보내기 위해 위장 전입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강 후보자.<br /><br />하지만, 위장 전입한 주소지는 친척 집이 아닌 전 이화여고 교장이 마련해 준 곳으로 드러났고, 거짓 해명까지 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[강경화 / 외교부 장관 후보자 : 소유주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. (남편이) 청와대 쪽에서 물어보니까 아마 친척 집이었지 않나, 이렇게 쉽게 대답을 한 모양인데, 친척 집은 전혀 아니었습니다.]<br /><br />김상조 후보자는 과거, 두 차례 위장 전입을 한 바 있습니다. <br /><br />이 문제와 관련해 김 후보자도 입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97년에는 교사인 부인이 지방으로 발령 나 아들을 친척 집에서 학교 보내려고 주소를 옮겼고, 지난 2004년에는 가족과 함께 해외 연수를 떠나면서 우편물 수령을 위해 주소를 옮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나머지 의혹들도 살펴보죠.<br /><br />강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뒤늦게 두 딸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강 후보자는 위장 전입을 포함한 논란들에 대해 "자세한 내용은 인사청문회 때 밝히겠다"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김 후보자는 집 매매 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, 당시엔 이것이 위법이 아니었고 광범위한 관행이었다는 반론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과 부인이 무허가 학원을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죠.<br /><br />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아들의 보직 변경은 자격을 갖춰 이뤄졌고, 부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301835414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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