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당국은 수도 베를린을 노린 자폭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17세 시리아인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베를린 인근 브란덴부르크 주 경찰은 베를린 북동쪽 우커마르크 지역에서 이 청년이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지하드에 가담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을 단서로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당국은 이 청년이 2015년 보호자 없이 독일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고 지난해부터 미성년 거처에서 지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310331223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