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고위 공직자 검증 기준을 국회와 청와대가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도입으로 후보자 도덕성은 높였지만, 신상털기에 집중되는 부작용도 많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대통령이 언급한 5대 인사 대원칙을 지키면서도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기준을 여야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다만 야당의 대통령 직접 해명 요구에 대해서는, 임종석 비서실장이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기준을 구체화하자는 제의를 한 만큼 사과에 진정성이 담겨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81111438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