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이 최대 40억,<br /><br />1년 내내 지구촌 곳곳을 돌며 가장 활발하게 열리는 종목이 테니스인데요.<br /><br />상금 규모에 따라 대회 등급도 여러 단계로 나뉩니다.<br /><br />조금은 복잡한 테니스 투어의 세계, 이경재 기자가 소개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10회째 열리고 있는 NH농협 챌린저.<br /><br />투어 대회의 아래 단계로 세계 랭킹 100위권 밖의 선수들이 주로 출전합니다.<br /><br />총상금이 2만5천 달러로 2천8백만 원, 우승 상금이 4백만 원을 조금 넘지만, 유럽과 아프리카, 북중미까지 19개 나라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.<br /><br />'돈과 명예'가 걸린 투어 대회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무대이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[박용국 / NH농협 챌린저 토너먼트 디렉터 : 투어 대회로 올라가는 상당히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국내에 이런 챌린저 대회가 많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(생각합니다.)]<br /><br />제아무리 세계 1, 2위를 다투는 선수들이라도 처음엔 챌린저나 그 밑에 단계인 퓨처스와 서키트 대회를 뛰면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습니다.<br /><br />우승하면 투어 대회에서 8강이나 4강에 진출할 때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[권순우 / 세계 183위 : 한국에서 챌린저 대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있는데, 여기서 잘하면 100위권 들어갈 수 있지 않나]<br /><br />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권순우는 서울 챌린저 준우승과 부산 챌린저 4강으로 세계랭킹을 2주 만에 80계단이나 끌어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세계 100위권 안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투어 대회를 뛰기 시작하면 우승 상금으로 1억에서 최고 등급 대회는 10억까지.<br /><br />4대 메이저대회의 경우 출전만 해도 3천만 원, 정상에 서면 30억에서 40억 정도의 상금이 뒤따릅니다.<br /><br />테니스 중흥기를 맞은 우리나라는 정현이 유일하게 투어 선수로 뛰고 있고, 이덕희와 권순우, 장수정, 한나래 등이 세계 100위권대에 올라 투어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경재[lkja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270824474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