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인 3명이 탑승한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 20분 마지막 교신을 한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왕선택 기자!<br /><br />연락이 끊긴 것은 확인이 됐지만, 피랍 여부는 아직도 확인이 되지 않은 것이지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외교부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인이 탑승한 원양어선 1척이 연락 두절 상황이라서 행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료에 따르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소말리아 동부 해상에서 몽골 선적 오징어잡이 어선 서현389호가 마지막 교신을 한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.<br /><br />이 배에는 선장과 기관장, 갑판장 등 한국인 3명이 탔고,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8명 등 모두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선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을 가진 한국 교포로 남아공 소재 남미통상 대표입니다.<br /><br />서현389호가 오늘 새벽 0시 20분 전한 마지막 교신은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따라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상황을 인지한 이후 재외국민 보호 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군 자산 파견 등 제반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미국과 독일, 인도, 일본 등 관계국과도 협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정부 요청에 따라 인도와 독일, 일본이 해상 초계기를 투입해 해상 수색에 나서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인명을 최우선해서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어선 피랍 정황이 제기됨에 따라 주변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71700115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