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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미세먼지 이틀동안 '나쁨'이면 대중교통 무료...차량 2부제 도입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서울시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엔 자발적인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대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(27일)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'미세먼지 대토론회'에서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선포하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초미세먼지가 이틀 동안 '나쁨' 상태로 이어지면 시민 참여형 '차량 2부제'를 시행하고, 당일 출퇴근 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도심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차량의 사대문 안 진입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다음 달(6월) 중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해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대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80126563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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