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집트 콥트 기독교도 29명을 무참히 살해한 총격이 벌어진 지 하루 만에 이슬람국가, IS가 배후를 자처했습니다.<br /><br />IS는 선전 매체 아마크 통신에 "IS의 치안 분대가 민야에서 공격을 수행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26일 콥트 기독교도가 탑승한 버스가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220km 떨어진 민야 인근에 있는 성사무엘 수도원으로 향하던 중 무장 괴한들로부터 무차별 총격을 받아 29명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272235356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