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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사적 재판 직접 보자"...방청객 '북적'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것은 전두환,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입니다.<br /><br />역사적인 순간인 만큼, 법정은 오늘 방청객과 취재진으로 가득했습니다.<br /><br />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복도 끝까지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8일 추첨으로 방청권을 확보한 시민들이 비표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겁니다.<br /><br />사전 신청에 5백여 명이 몰려 경쟁률은 7.7대 1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대법정 150석은 취재진은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, 다양한 연령층으로 일찌감치 가득 찼습니다.<br /><br />[장예나 / 경기 성남시 야탑동 : 역사로 남는 중요한 날이니까 공부도 하고 경험도 될 겸, 정치에 좀 더 관심 가지려고 왔습니다.]<br /><br />초췌한 모습으로 피고인석에 앉은 전직 대통령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시민도 있었고,<br /><br />[장대은 / 경기 성남시 야탑동 : 박 전 대통령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착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.]<br /><br />모든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는 방청객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[이남옥 / 충남 보령시 :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걸 몰랐다는 것도 큰 죄죠. 그런 면이 답답하죠.]<br /><br />이번 재판에는 김규현 전 외교안보 수석 등이 박 전 대통령의 관계자 자격으로 참관했지만, 동생 박근령 씨는 방청권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.<br /><br />법정 안팎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위 10여 명과 사복 경찰 등이 배치됐으며 재판은 별다른 소란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습니다.<br /><br />YTN 박서경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232204133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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