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2일 세월호 3층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수습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로 추정됐습니다.<br /><br />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유골과 함께 발견된 의복에서 이영숙 씨의 신분증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온전한 형태로 수습된 유골은 종전과 달리 장례에 사용하는 관에 담겨 안치실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수습본부는 의복에서 발견된 신분증과 유해가 동일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40008400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