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 해양종사자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사기,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 중지되거나 수배된 8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붙잡힌 수배자 중에는 중국에서 밀입국한 일용직 근로자 41살 A 모 씨 등 외국인 수배자 5명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A 씨는 지난 2013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.<br /><br />지난 한 해 동안 해경이 검거한 수배자는 모두 446명으로, 이번 집중 단속 기간에만 지난해의 두 배에 가까운 수배자가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신지원 [jiwon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240612552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