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손기정 체육공원을 마라톤 특화 공원이자 기념관으로 재조성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를 중심으로 중림동 일대 50만㎡에 2019년까지 178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서울로7017 끝 지점인 서울역 서부부터 충정로역까지 중림로 450m 구간을 걷기 좋은 보행문화거리로 연내에 꾸미고 100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첫 수제화 거리인 염천교 제화거리 활성화도 돕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손기정 체육공원에서부터 우리나라 첫 양식 성당인 약현성당을 지나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 역사를 담은 장소로 새 단장 하는 서소문역사공원까지 1.5㎞ 구간을 탐방로로 조성해서 관광명소로 만듭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51115146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