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세 이하 월드컵에서 2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호가 오늘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 조별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.<br /><br />현재 A조 1위인 우리나라는 잉글랜드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합니다.<br /><br />신태용 감독은 조 1위를 지킬 경우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둔 전주에서 16강전을 치를 수 있다며 잉글랜드를 넘고 조별 예선을 3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잉글랜드전에선 선수들은 물론 전술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1, 2차전에서 나란히 연속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 백승호 선수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한 방이 필요할 때 활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260022552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