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노무현재단은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공식 추도식이 엄수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여야 정치권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추도식 시작 즈음에 인사말을 할 계획이며, 식순에 따라 참석자들은 애국가와 함께 '임을 위한 행진곡'을 제창합니다.<br /><br />추도식은 '사람사는세상'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.<br /><br />역대 최대 인파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경찰과 재단 측은 추도식을 찾을 시민들에게 임시주차장에서부터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30002038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