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, 문재인 대통령은 군에 북한의 이상 징후를 철저히 확인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, NSC 상임위 차원에서 확고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8분 만에 관련 소식을 보고받고 즉각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며,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오후 6시부터 정의용 신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가 소집된 이후, 회의 결과를 포함해 30분가량 다섯 차례에 걸쳐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내일 하루 휴가를 낸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진 인선을 발표한 뒤 오후에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12218488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