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와 대검찰청에서 '돈 봉투 만찬' 사건 조사를 위해 구성한 합동감찰반은 만찬 참석자들에게서 제출받은 경위서를 검토하며 감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합동감찰반은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을 포함해 참석자 전원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감찰반은 제출받은 경위서를 바탕으로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, 필요할 경우 관련자의 계좌 정보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이 지검장과 안 국장 소환 조사 시기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210005317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