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김주환 / YTN 정치·안보 전문기자, 김광덕 /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, 서양호 /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, 백성문 / 변호사<br /><br />[앵커] <br />지금 평가, 대충 나왔는데 어떻게 지금 나오고 있죠, 그인선에 대한... <br /><br />[기자] <br />일단 여야가 과거에 자신들이 집권당할 때는 서운한 감정을 묻어내는 것 같고요. <br /><br />그런데 찬반 여론이 그렇죠. 오늘 들은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들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? 누구나 과실은 작은 부분이 있다. <br /><br />청와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가는 미래 비전 성격으로 조금 봐야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특히 강경화 UN사무총장 정책특보를 하신 분이 있죠. <br /><br />이런 분 같은 경우에 외교부 장관 발탁. 우리도 OECD 회원국으로서 충분히 이미 했었어야, 여성 외교부장관. 유럽 국가들은 국방부 장관까지 여성으로 하는 마당에 조금 늦지 않았냐, 이것조차. 그런 생각이 듭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리고 또 한 가지 주목해야 될 게 외무부, 외교부 이게 또 기수 서열이 굉장히 강조되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검찰하고 똑같습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비외신 출신이라는 것도 상당히 의미 부여도 가능하지 않을까.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제 무대에서는 감각이라는 게 중요한데 이분은 상당히 오랫동안 감각을 쌓아오신 분이기 때문에요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니까 3대 UN사무총장 옆에 있었죠. 3명의 UN 사무총장을 거쳐서 3명의 사무총장으로부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그런 얘기도 나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외교부 장관으로 최초로 비외무고시 출신입니다.<br />또 한 번 최초로 만약에 통과를 한다면 그러면 여성이고요. <br /><br />그런 면에서 아까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굉장히 파격적인 인사이기도 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어, 이런 정말 국제적인, 외교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분을 외교부 장관에 앉히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도 합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장하성 교수 같은 경우도 문재인 대통령이 세 번을 전화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. 원래 장하성 교수는 안철수 전 후보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거 아니에요? <br /><br />그런 것도 신선하고 파격이면 굉장히 파격일 수 있죠. <br /><br />[기자] <br />그런데 장하성 교수 같은 경우에 과거부터 국회에 나와서 세미나할 때 그랬습니다. 자신만의 한국인 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21914086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