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부지역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 15일에서 오는 31일까지 연장됐지만, 상당수 산불 감시원이 철수해 공백이 우려된다는 YTN 보도 이후 산림청이 산불 감시원을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철수시켰던 강릉과 정선지역 산불 감시원 60여 명을 다시 고용해 산불 감시초소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감시원 철수로 문을 닫았던 강릉과 정선지역 산불 감시초소 35곳은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재배치한 산불감시원은 비가 내려 산불 위험이 해소되지 않는 한 연장된 산불 조심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1810562567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