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9일) 오후 3시쯤 서울 구의동 아차산역 부근에서 우회전하던 광역버스의 앞바퀴에 11살 김 모 군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김 군은 약 10분 만에 구조됐지만, 오른쪽 팔과 다리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버스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200156575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