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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4층 오른쪽 중간서 유골 처음 발견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단원고 학생이 머물렀던 세월호 4층 오른쪽 가운데 부분에서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(20일) 세월호 4층 가운데 부분에서 거둔 진흙을 분리하다 사람 뼈로 추정되는 작은 뼛조각 2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4층에선 대부분 여학생 객실이 있던 선미 쪽에서 주로 뼛조각이 발견됐으며 오른쪽 중간인 '4-12'구역에서 유골 추정 뼈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허다윤 양 유골이 나온 3층 에스컬레이터 쪽에서도 유골 한 점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.<br /><br />이곳에서는 지난 14일 유골 석 점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선체 수색과 진흙 분리 과정에서 뼛조각 49점이 수습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6일에는 두개골과 치아 등 주요 부위 뼈가 발견되면서 법치의학 감정 결과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수습본부는 추가로 수습된 뼛조각 세 점을 국과수로 보내 DNA 정밀 감식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02205457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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