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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옛 전남도청서 37주년 5·18 전야제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광주 5·18 민주화 운동 37주년을 앞두고 역사적 현장인 옛 전남도청에서는 밤늦게까지 전야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.<br /><br />5·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시민 4천여 명과 함께 광주 유동사거리에서 5·18 민주광장까지 1km 넘게 행진했습니다.<br /><br />오월 풍물단이 선두에 섰고 5월 단체 회원과 세월호 유가족, 광주 촛불 시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5·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전야제 본무대에서는 놀이패 '신명'이 오월 재현극을 선보이며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무대로 끌어왔습니다.<br /><br />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2부에서는 5·18 유족과 세월호, 고 백남기 농민 유가족 등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 만여 명과 서로 아픔을 나눴습니다.<br /><br />제창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된 노래 '임을 위한 행진곡'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빠지지 않고 불리며 축제의 노래로 거듭났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180218219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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