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체 인식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'무인 편의점'이 첫선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세븐일레븐은 오늘(16일)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결제 담당 직원이 없는 '세븐일레븐 시그니처'점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점포는 소비자가 상품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 360도 스캐너를 통해 가격을 자동 인식하고, 레이저가 소비자 손의 정맥을 인식해 본인 인증을 마치면 결제가 이루어집니다.<br /><br />'핸드페이'로 불리는 생체 인식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 점포는 시그니처 점이 세계 최초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5161338584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