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 클래식 승격팀끼리 격돌한 경기에서 강원이 대구를 2대 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<br /><br />전반 18분 강지용이 황진성의 프리킥을 헤딩 선제골로 연결했고, 후반 3분 문창진이 이근호의 패스를 쐐기골로 마무리했습니다.<br /><br />강원은 지난해 득점왕 정조국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치러 향후 경기에서 공격력 강화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다른 경기에선 인천과 광주가 헛심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131930275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