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빗길에 넘어져 관광객과 운전자 등 16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어제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44번 국도에서 말레이시아 관광객 1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빗길에 넘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14명과 운전자, 관광 가이드 등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탑승자 모두 스스로 버스에서 탈출했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홍성욱 [hsw050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130016330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