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김주환, YTN 정치·안보 전문기자 / 김광덕,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/ 최영일, 시사평론가<br /><br />[앵커]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연일 보여주고 있는 국민과의 소통 행보 참 주목을 많이 받고 있죠. 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국정역사교과서 폐지와 5.18 행사에서 임을 위한 노래 제창을 하겠다고 방금 말씀을 드렸는데요. <br /><br />국민은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본격적인 행보, 제대로 된 개혁이 이뤄질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신율의 시사탕탕 세 분의 전문가, 일단 나중에 한 분 더 오십니다. <br /><br />세 분의 전문가 모시고 취임 사흘째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 및 대열을 갖춰가는 정부 구성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<br />스튜디오에 있는 YTN의 김주환 정치안보 전문기자 그리고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, 최영일 시사평론가 세 분 나와 계십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지금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국정교과서 폐지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를 했습니다.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? 임을 위한 행진곡 일단 그것부터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제 아주 긴급하게 취임하지 않았습니까? 청와대로 들어갔고 첫 인선이 나왔고요. 어제 두 번째 인선이 나왔습니다. 우선 청와대 내 참모진들을 지금 짜고 있는 과정이고요. <br /><br />우선 국무총리 내정자만 있기 때문에 내각 구성은 시간이 걸릴 상황인데 1호로 업무 사인을 했던 것은 일자리 문제였어요. 일자리 위원회 설치였습니다. <br /><br />그리고 오늘 첫 번째, 말씀하신 대로 외출 행보가 인천공항공사를 가서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. 우선 공공부문에서만입니다. <br /><br />민간부문은 기업의 결정이기 때문에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고 유도할 수는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는 거죠. 시장은 또 시장이 존재하지 않습니까? <br /><br />하지만 공공부문만은 우선 비정규직을 없애 나가겠다. 임기 내에 제로로 만들겠다. 지켜봐야 될 문제인데요. 굉장히 센 공약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 <br /><br />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바로 이전 정부에서 국민들과 많이 충돌하고 박근혜 정권이 밀어붙였던 것이 우선 한일 위안부 협약이 있는데 그건 어제 아베 총리에게 직격탄을 쐈다고 알려지고 있고요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지금 그러니까 다 말씀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죠? 끝까지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거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우선 5.18이 다음 주입니다. 저는 문 대통령 광주 행사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121931458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