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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기한 징계' 심판, 53일 만에 복귀 논란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지난 3월 K리그에서 발생한 오심 사태로 무기한 배정 정지 징계를 받은 김 모 심판이 프로축구 경기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 모 심판은 어제(13일) 창원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와 경남전의 주심을 맡아 징계 이후 53일 만에 공식 경기에 복귀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 모 심판은 지난달 26일 프로 2군인 R리그에서도 주심을 맡았습니다.<br /><br />김 모 심판은 3월 열린 심판총회에서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비난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경기에 배정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혀 무기한 배정정지 징계가 여론무마용이라는 의혹을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은 무기한 배정 정지 징계라도 보통 3~5경기가 지나면 다시 심판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140004035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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