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 인플루엔자, AI 사태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달걀값이 다시 들썩이자, 정부가 사재기 단속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달걀 유통업체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농식품부는 AI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달걀 생산기반이 상당 수준 회복됐지만, 최근 행락철 수요 증가로 달걀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다며 사재기가 일어나는지 확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던 달걀 가격은 3월 중순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서른 개들이 한 판에 만 원이 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5141320453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