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 선수가 연속 출루 기록을 69경기로 늘려 아시아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.<br /><br />김태균은 잠실에서 열린 LG전에서 2회초 투수 키를 넘기는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지난 94년 일본 이치로가 작성한 아시아 기록 69경기 연속 출루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에선 개인 두 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 채은성의 활약 속에 LG가 한화를 꺾었습니다.<br /><br />SK는 김동엽의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KIA를 눌렀고, 두산은 롯데전 7연승을 올린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을 앞세워 롯데를 15대 1로 대파했습니다.<br /><br />넥센은 삼성을 누르고 2연승을 달렸고, kt도 NC를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142052447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