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의 국빈관인 댜오위타이에 도착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피아노 연주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푸틴 대통령은 2개의 피아노곡을 연주했는데 이 곡은 1950년대 러시아인들이 많이 부르던 가요 '저녁의 노래'와 '모스크바의 창'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'저녁의 노래'는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상징하는 곡이기도 합니다.<br /><br />동영상은 러시아 국영 매체에 의해 공개됐는데 '부드러운 푸틴'의 이미지를 위해 준비된 것 같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150450246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