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주 상당경찰서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인형뽑기방의 현금교환기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A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있는 한 인형뽑기방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현금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청주와 대전 등지에서 35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이성우 [gentl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111426239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