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국회 상황 살펴봅니다.<br /><br />어제 청와대 인선과 개편 등에 대해서 야당들이 벌써 비판을 내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야당 인사 입각설에 대해서는 '야당 흔들기'로 규정하면서 반발했는데요.<br /><br />박차를 가하려는 당 재정비 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!<br /><br />야권에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청와대 개편과 인선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오늘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 지 사흘째죠.<br /><br />아직 '허니문 기간'이지만 오늘 아침 회의가 열린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에서는 청와대 인선에 대한 비판에 터져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자유한국당은 여권에서 거론되는 '통합정부 구상'에 대해서, 야권 분열을 노린 정치공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은 야당 의원을 내각에 참여시키려는 관측이 돈다며 역시 야권 흔들기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차례로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[인터뷰: 정우택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대통령부터 말로는 야당과 협력과 협조를 부탁하면서 벌써부터 이런 수준 낮은 정치 공작이나 꿈꾸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]<br /><br />[최경환 / 국민의당 당무부대표 : 야당을 여당과 정부의 거수기나 이중대로 몰아가려는 잘못된 태도입니다. 장관직으로 야당을 분열시키려는 저급한 정치 공작입니다.]<br /><br />[앵커]<br />대선에서 패배한 야당은 당 쇄신 작업이 한창일 텐데, 그래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네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지금 당장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, 바른정당 모두 선장이 없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당 대표가 모두 빈자리로 남은 상태인데요.<br /><br />이미 5개월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꾸려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오늘 비대위에서 바른정당에서 돌아온 의원 13명 전원의 재입당을 승인하기로 결정하며 당 재건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오는 6월쯤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뽑을 예정인데,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당권을 쥘지가 초미의 관심입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은 정계 개편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서 바른정당과의 통합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.<br /><br />정체성이 비슷한 바른정당과 합쳐 몸집을 키우고, 국회 내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입니다.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121142080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