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며, 원내 60석 정당을 만들어야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에서 13명이 탈당한 뒤 국민의당과 정체성이 비슷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호남 민심이 반발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통합 뒤 성과를 낸다면 국민이 다당제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해줄 것이라며, 호남 역시 견제와 균형이라는 점을 받아들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1211341444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