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리그 한 시즌 한국인 최다 골에 도전하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풀 타임을 뛰었지만,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웨스트햄과 경기에 왼쪽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여러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, 득점이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첼시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서 9연승을 마감하고 우승 가능성도 크게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하는 '4월 이달의 선수' 공식 후보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수상을 노립니다.<br /><br />지난달 5골에 도움 1개로 활약한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의 아궤로, 크리스털 팰리스의 벤테케 등과 경쟁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060750598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