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늦게 귀가하는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해도 관제센터에 '긴급' 호출이 들어가는 앱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혼자 귀가할 때 실시간 위치 정보를 관제센터에 보내고, 가정폭력이나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 긴급 호출을 할 수 있는 '안심이'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치구별로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가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 3만2천여 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를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'안심이'를 은평과 서대문, 성동, 동작 등 4개구에서 우선 시행한 뒤 올해 말까지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021319413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