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1300득점으로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역전승에 발판을 놓았습니다.<br /><br />삼성은 두산과 경기에서 5대 2로 끌려가던 9회 말 이승엽의 득점을 시작으로 박해민의 2타점 3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 10회 러프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6대 5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선두 KIA는 선발 헥터가 6경기 연속 선발승을 따내며 넥센에 9대 3으로 승리했고, 2위 NC도 스크럭스의 시즌 10호 홈런에 힘입어 LG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.<br /><br />롯데는 선발 송승준이 8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kt에 9대 0으로 승리했고, 한화는 9회 하주석과 최재훈이 연속 적시타를 쳐내며 SK에 6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5022237235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