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정당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황영철 의원이 결단을 내려 원내 교섭단체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의기소침하지 말고 남은 대선 준비 기간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의 자세와 노력에 대해 국민이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당의 미래는 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병국 선대위원장도 집단 탈당의 충격으로 국민이 바른정당과 유승민 후보에 대해 다시 인식하기 시작했다면서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시작한다면 새로운 정치사의 한 면을 장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031820341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