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막말과 색깔론, 여성 비하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문 후보는 어제 경남 창원 마산과 진주에서 잇따라 유세를 하고, 홍 후보는 정치 혐오를 만들어 내고 보수의 개혁과는 반대로 가는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에서 보듯이 오로지 정권 연장만을 위해 국정농단 세력들이 다시 뭉치고 있다며,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야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문 후보는 이번 대선이 마지막이고 다음은 없다며, 유권자들이 마지막 기회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도원 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040435371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