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허성우 /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, 서양호 /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<br /><br />[앵커] <br />대선 판세 두 분과 함께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,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저희가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조금 전에 발표를 했는데 YTN과 서울신문이 공동 의뢰한 결과거든요. <br /><br />문재인 후보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데 2위 자리는 물론 오차범위 내이기는 합니다마는 순서가 바뀌었습니다.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문재인 후보가 40.6%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2위로 19.6%, 안철수 후보가 17.8%인데 대선 흐름, 여론조사 흐름,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까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기존에 쭉 했던 여론조사하고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. <br /><br />다만 문재인 후보는 큰 차이 없는데 2위와 3위가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은 그만큼 그동안 사실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국민들이 기대했던 건 문재인 후보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4월 초 4월 4일 이후부터 컨밴션 효과를 누릴 때, 그때만 거의 오차범위 접전이고 그 이후부터 계속 떨어진다는 건 뭐냐 하면 그만큼 보수 지지층이 그동안 탄핵 정국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거의 최근에 와서는 어쨌든 보수 지지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. <br /><br />그래서 TK나 PK,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보수 지지층들이 이제는 한쪽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. 그 이동 선상에 홍준표 후보가 있다. <br /><br />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거기에 대한 상당한 보수 지지층의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. 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사실은 급상승한 상황이거든요.<br /><br />그래서 오늘 지금 YTN 여론조사는 어쨌든 역전했기 때문에 이 상황이 이번 일주일 동안, 남은 5일 동안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더 치고 올라가서 정말로 문재인, 홍준표 양강구도로 굳혀갈지 그 부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사실 알 길이 없습니다, 지금은. <br /><br />[앵커] <br />홍준표 후보는 물론 문재인 후보와 결국 1:1 구도가 결국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지금 사실상 깜깜이 선거라고 불리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여부는 일단 선거 결과로, 개표 결과로 봐야 되는 것인데요. <br /><br />그런데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보수와 진보,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이게 실패했다고 봐야 될까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031621478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