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외동포재단은 유럽 지역 한인회, 그리고 한글학교 대표단과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등 현지에서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한민족 공동체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재단 측은 한인 사회의 기틀이 되는 한글 교육을 강화하고 각국 주류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들을 발굴해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것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민족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와 독일 등의 한인회와 한글학교 측은 한인과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 등이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, 현지인과 네트워킹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재단 측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42816585498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