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길게는 열하루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 첫날을 맞아,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몰렸습니다.<br /><br />정오쯤 극심한 정체를 보였는데, 지금은 정체가 한풀 꺾였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<br /><br />고속도로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오전과 비교해 한풀 꺾인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쯤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오전 8시쯤부터 시작한 정체는 오늘 정오쯤 절정을 보였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교통 상황 CCTV 화면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먼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.<br /><br />목포 방향으로 오전부터 시작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아직도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꽉 막혀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.<br /><br />오전보다는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입니다.<br /><br />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군포 근처입니다.<br /><br />강릉 방향으로 답답했던 오전과 달리 지금은 차량 흐름에 막힘이 없습니다.<br /><br />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487만 대로 지난 주말보다 10만 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내일은 서울 방향으로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4291400063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