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박 3일 일정으로 영남과 제주 표심 잡기에 나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탄핵 사태로 영남의 부동층이 어느 때보다 많아진 만큼, 이번 대선은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유 후보는 경남 사천과 진주, 창원, 부산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. TV 토론이나 유세를 보고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남은 기간 충분히 호소하고 지지를 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와 관련해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에 부정적인 만큼, 대북 강경 정책으로 북한의 태도 변화를 끌어낸 뒤에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291051222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