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해 북방한계선 등 접적 수역에서 24시간 해상 감시태세를 유지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이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첫 선을 보인 무인 수상정은 해상정찰뿐만 아니라 해상 장애물 회피, 이동 중인 가상의 불법 어선을 추적하는 성능을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인 수상정은 길이 8m, 무게 3t에 최대 속력은 30노트로 항해할 수 있으며 자율 운행은 물론 원격 조종도 가능합니다.<br /><br />군 당국은 앞으로 몇 차례 더 시범운용을 한 뒤 무인 수상정을 동해와 서해 NLL 접적 수역에 실전 배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271329411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