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7일)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샌드위치 패널 창고 한 동과 안에 보관 중이던 폐기물 1,500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4280021058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