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'송민순 회고록'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007년 UN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 북한에 의중을 물어본 것을 '내통'으로 규정하고, 당 TF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앞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, 정보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소집과 함께 특검, 국정조사, 자료 요구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본부장은 북한의 의중을 묻고 인권결의안에 기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이자, 내통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안윤학[yhah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221114486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