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 선수가 64경기 연속 출루하며 지난 2006년 롯데 호세가 기록한 최다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김태균은 네 타석 연속 안타를 쳐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, 소속팀 한화는 kt에 11 대 9로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KIA 양현종과 LG 차우찬의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 잠실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양현종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.<br /><br />KIA는 6회 최형우와 나지완이 연속타자 홈런을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SK는 연타석 홈런과 함께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최정을 앞세워 두산을 8 대 4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롯데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박세웅을 앞세워 넥센을 1점 차로 꺾고 5연패에서 힘겹게 벗어났습니다.<br /><br />안타 17개를 쳐낸 NC는 삼성을 크게 이기고 팀 통산 300승째를 거뒀습니다.<br />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4222054190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