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1일) 11시쯤 충남 예산군 신안면에 있는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불이 났을 때 작업 중인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인근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폭발 위험이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5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220333095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