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먹으면 마비·호흡곤란...바다 덮친 '마비성 패류독소'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0 Dailymotion

[앵커]<br />부산 해역과 진해만에 '마비성 조개류 독', 즉 패류 독소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자연산 진주담치에서 가장 먼저 검출된 뒤 발생 해역이 확산하고 있는데요, 전문가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진주담치 등은 먹어도 되지만 자연산은 섭취를 피할것을 권합니다.<br /><br />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'마비성 조개류 독.'<br /><br />독이 있는 조개를 먹어 중독되면 인체에 마비증세를 일으킨다 하여 마비성 패류독소라고 합니다.<br /><br />3월에서 5월 사이 남해안에 많이 보이는데 올해는 지난달 29일 부산 다대포와 감천 해역의 자연산 진주담치에서 처음 나와 조개류 채취가 금지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4일에는 부산 태종대 연안, 이어 12일에는 기준치 이하이긴 하지만 패류 양식장이 밀집한 경남 진해만까지 번졌습니다.<br /><br />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수온이 12~15도로 패류 독소를 일으키는 유독성 플랑크톤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발생해역과 농도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조개류를 먹으면 안되는 것인가?<br /><br />시중에서 유통되는 진주담치 등은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지만 자연산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.<br /><br />[김풍호 /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: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것들은 문제가 없지만, 낚시꾼이나 행락객들이 자연산 조개류를 임의로 채취해서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.]<br /><br />마비성 패류독소는 치료약이 없어 마비와 두통, 구토, 메스꺼움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병원에서 독소를 빼내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<br /><br />YTN 권오진[kjh0516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131814483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