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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꽃 튄 TV토론...현장에서는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어제 5당의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,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불꽃 튀는 신경전과 검증 공방이 펼쳐졌는데요.<br /><br />현장에서 토론회를 지켜봤던 취재기자와 함께 뒷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 장아영 기자!<br /><br />어제 토론회가 기자협회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토론회였는데, 후보들이 토론회장에 입장할 때부터 기자들을 많이 만났다고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기자협회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2008년부터 시작된 언론인 해직 문제입니다.<br /><br />어제 후보들이 상암동 공개홀 앞에서 '해직기자 복직' 피켓을 들고 있던 기자들 100여 명과 만났습니다.<br /><br />후보들마다 반응이 제각각이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한 명 한 명 손을 잡고 '잘 알고 있다'고 말했고,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'힘 내십시오' 라고 말을 건네면서 목례를 했습니다.<br /><br />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'평소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문제에 관심 많다'고 말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양손으로 악수를 하면서 '확실히 하겠다'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인사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스튜디오 안에서 리허설 할 때는 문재인 후보가 화면상 가장 오른쪽에, 홍준표 후보가 가장 왼쪽에 앉았는데요.<br /><br />문 후보가 "홍 후보님 말씀 좀 해줘보세요, 끝이라 안 들릴 수가 있다" 이렇게 얘기하자 홍 후보가 문 후보에게 "문재인 후보, 신수가 훤합니다, 불편하지 않은 질문 하겠습니다" 라고 응답해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만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첫 토론이어서 후보들이 긴장도 많이 했고, 그러다 보니까 실수도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먼저 문재인 후보는 사람 이름을 두 차례 틀리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관련해서 말을 하다가 이 부회장을 '이재명 부회장'이라고 호칭했고요.<br /><br />유승민 후보를 향해서 '우리 유시민 후보'라고 했다가 유 후보가 "유승민입니다" 라고 고쳐주는 일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또 어제 후보별로 무대 앞에 서서 정책 소개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있었는데요.<br /><br />홍준표 후보 다음이 안철수 후보였거든요.<br /><br />홍 후보가 발표 뒤 자신의 자리가 아닌, 비어있는 안 후보의 자리로 찾아가 앉았습니다.<br /><br />좌석마다 각 정당 색깔로 표시를 해놨는데, 초록색 좌석에 홍 후보가 앉은 거죠.<br /><br />안 후보 자리에서 노트에 필기까지 했다가, 뒤늦게 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141158004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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